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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연골 손상

관절 연골 손상

관절 연골 손상

관절 연골 손상

연골은 백색의 탄력이 있는 물질로 뼈와 뼈 사이에서 마찰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쿠션 역할을 하고, 근육의 수축 이완작용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는 신체의 일부입니다. 뼈 표면에 5mm정도의 하얀 코팅이 된 연골을 만져보면 매트리스처럼 푹신하고 미끌미끌합니다. 이 연골이 벗겨지면 시리고 아픈 증상이 생깁니다.
연골에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세포가 없어서 손상 정도가 경미하면 증상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갑자기 증상이 심해져 관절염으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연골 손상은 특히 여성에게 치명적입니다. 해부학적으로 여성의 무릎 관절연골 자체의 두께가 남성에 비해 얇습니다. 또 무릎 주변 근육량이 적고 힘도 약해 무릎 연골에 가해지는 부담이 상대적으로 높아 퇴행성 변화가 일찍 찾아옵니다. 똑같은 연골 손상을 입어도 여성이 남성에 비해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주의해야 합니다.

정상연골

손상된 연골

관절 연골 손상 증상 및 진단

특별한 외상에서 기인한다기보다 지속적인 관절의 사용으로 연골이 마모되기 때문에 노화되기 시작하는 중년에서 연골손상을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 연골 손상 부위에 따라 체중부하를 하지 않는 부위는 손상부위가 커도 통증이 천천히 나타나고 체중부하를 하는 무릎 부위는 연골 손상의 크기가 작아도 빨리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보통 무릎연골의 손상 범위가 1㎠c 정도 되면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고, 그전에는 관절 운동 시 불편함이나 이물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 방사선(X-ray)으로 연골 조직의 변화는 파악하기 어려워 관절과 관절 사이 간격으로 관절 연골의 상태를 짐작하고, MRI검사로 통증의 원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기나 미세손상은 MRI검사에서도 발견하기 어렵고, 정확한 연골의 손상 정도는 관절내시경 진단으로 가능합니다.

관절 연골 손상 치료

최근 연골손상의 치료 기전은 자신의 관절 연골을 살리고 재생시키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관절내시경 기술이 발달하면서 연골을 이식하거나 고주파로 연골재생을 돕는 치료방법이 등장했습니다. 관절내시경은 0.5mm밖에 되지 않는 가느다란 관으로서 무릎 내부를 보며 직접 수술 할 수 있고 수술 후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세천공술 자가 골연골 이식술 자가연골 세포배양 이식술
연골 손상 정도 1㎠ 이하 2~3㎠ 이하 4㎠ 이상
치료방법 연골 아래 뼈에 구멍을 내어 출혈과 흉터를 유발시켜 재생을 유도 자신의 건강한 연골을 일부 떼어내 손상된 부위에 이식 자신의 정상 연골조직을 소량 떼어내 체외에서 배양시킨 뒤 손상부위에 이식

손상된 연골 조직에 생체 적합 연골치료제나 타가 줄기세포치료제를 이식하여 연골 재생을 유도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법으로 광범위한 연골손상까지 회복 가능합니다. 줄기세포 치료제는 연골 손상 부위의 크기, 환자의 연령, 질병 등의 영향을 적게 받아 인공관절수술을 하기 아까운 퇴행성 관절염 중기 환자에게 효과적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